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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살림사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 편에서


37세 미혼부 옥답방 생활이 공개 되었는데요


그에게 18살 고등학생  딸이 있는데 나이를


계산해 보니 김승현이 19에 아이를 낳았다는


계산인데 어린나이에 책임감이라는 무게를


지고 지금까지 키워 왔다는게 좋은 인상을


주네요.







 













딸이 아빠하고 따로 사는거 같은데 지금 사는곳에


딸이 친할아버지 할머니와 갑자기 들이닥쳐 승현씨


어렵게 사는 모습을 보고 외할머니 대성통곡을 하네요









이렇게 힘들게 사는줄 몰랐다고 어머니는 계속해서 우시고


딸은 용돈을 잘 주기에 경제적으로 그리 나쁘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 정도인줄 몰랐다고 딸 역시 눈물을 보입


니다.











승현씨 어머니가 계속 우니까 아버지는 아직젊고 


건강하니까 괜찮다고 하고 고기나 구어 먹자며


분위기를 바꾸고 마트에 가서 고기를 사옵니다. 



 






음식을 먹으며 어머니는 승현씨에게 사귀는


여자친구는 있냐고 물어보니까 누구보다도 딸이 더


궁금해 한다  승현씨는 자기 딸을 인정해 주고 좋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 하고 싶다 말한다.








딸의 희망사항은


아빠가 센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이유는 아빠가 


그런사람 만나야 정신차리 않겠냐며 어른스런 말을


한다.  승현씨는 딸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딸한테 잘해


주고 집중하고 싶다고 딸에대한 애정을 깊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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